오직

갈라디아서3:1-3:5

성경에’씨뿌리는비유’가나온다.
씨는길가에,돌밭에,가시밭에그리고좋은밭에떨어졌다.

좋은밭을제외하고는씨앗이뿌리를내리지못했다.
길가에뿌려진씨는새가먹었고새는악한자를말한다.

돌밭에는약간의흙이있어싹이나고뿌리를내리나얕아말라죽는다.
세상의환란과박해가있어신앙이자라지못한것이다.

가시밭은깊어뿌리를내리기는하나햇볕과영양분을받는것이방해를받는다.
세상의염려,걱정,근심,그리고재물의유혹을말한다.

우리의삶의자리를돌아보자.
나는얼마나내마음속에말씀을받아들이고있는가?
결실을맺지못하는이유는무엇인가?

예수님의입장에서열매맺는자들은귀히여기실것이다.
그렇지않은사람들에대해서는어떠실까?
예수님은포기하지않으시는분이라무리들을불쌍히여기시고안타까워하실것이다.

바울이갈라디아교회를바라보는심정이바로이러했을것이다.
1차전도여행에서세운교회에잘못된복음이들어가성도들을미혹했다.
바울은사랑하는마음으로그것을질책하고있다.

바울이’어리석다’고한것은미련하다고한것이다.
이것은지식은있으나진리를깨닫는데사용하지않는사람들을일컫는다.
그들은바울로부터복음을듣고예수님을영접하였으나율법에마음을빼앗겨복음이구원에충분치않다고여겼다.

우리는십자가사건의대속을잊지말아야한다.
하나님과의올바른관계는예수님을믿음으로써만들어진다.
복음의핵심은십자가에박힌예수님이다.

성령의역사가사도바울을만들었다.
성령은우리가복음을듣고깨달을때임재하신다.
성령이인도하시는대로낮아지고섬기는자리에있어야한다.

우리의신앙은우리의열심과노력으로하는것이아니다.
인간의노력이아닌성령의인도를따르는신앙생활을하자.
오직은혜,믿음,말씀으로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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