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루체비스타


해떨어지는시간이점점짧아지면서날씨도제법추워졌다.

몸도마음도추워지는이겨울에청계천을가면뭔가따뜻해지는것을느끼게된다.

빛이좋다는것이그리고아름답다는것이새삼느껴지고

사람들이그빛주위에몰려함께어울리는것이참정답게보인다.


날씨로인해마음이유난히추위를타거나

뭔지사는것이시들시들하다면모름지기청계천으로시청앞으로그리고명동으로나갈것이다.

반짝거리는빛들로인해마음이밝아지고따뜻해지며

낮의북적거림과는또다른흥겨움이넘치는웅성거림을보게될것이다.

그리고‘희망의빛’을볼수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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