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의선가족기도회가금요일저녁9시에있었다.


올한해힘든때에도좋은때에도우리와함께하셨던하나님께감사하는기도를하였다.

입시로군대복무로어려운시기를보내고있는우리의자녀들을위해기도하였다.

사회와나라와우리일터를위해기도하였다.

세계곳곳에서하나님말씀과예수님의사랑을전하기위해일생을헌신하고있는선교사들을위해기도하였다.

그리고각자가하나님께간구하는기도를하였다.


기도하는중간중간찬송가와복음성가를불렀다.

날이갈수록찬양을하면서들으면서눈물이고이는시간이늘어간다.



날마다숨쉬는순간마다



날마다숨쉬는순간마다내앞에어려운일보네

주님앞에이몸을맡길때슬픔없네두려움없네

주님의그자비로운손길항상좋은것주시도다

사랑스레아픔과기쁨을수고와평화와안식을


날마다주님내곁에계셔자비로날감싸주시네

주님앞에이몸을맡길때힘주시네위로함주네

어린나를품에안으시사항상평안함주시도다

내가살아숨을쉬는동안살피신다약속하셨네


인생의어려운순간마다주의약속생각해보네

내맘속에믿음잃지않고말씀속에위로를얻네

주님의도우심바라보며모든어려움이기도다

흘러가는순간순간마다주님약속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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