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한옥마을 2 (사진)

한옥으로들어오는입구,전통복장의수문장이지키고있다.

실제역사속의인물이살던집을돌아보았다.

장독대가놓여있고굴뚝이보이는뜰

가지런한장독들이아련한향수를불러일으켰다.

툇마루의선이곱다.

아늑한가옥의모습

순정효황후가살았던가옥

뒤뜨락으로가는길

안마당.날이어두워지기시작하자청사초롱불밝혔다.

정갈한장판과장,개켜장위에얹혀진이불이단정하다.

순정효황후윤씨

깔끔한방안의탁자너머로보이는숲이한폭의풍경화같다.

방안의농과상그리고등

지붕위석양의노을이아름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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