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 <예뜰 음악회>

9월주일저녁열린<예뜰음악회>

동네주민들과함께하는이작은음악회는

1년에한번열린다.

교회행사때마다수고하는사회부부원들

기술을책임지고있는목사님,전도사님,그리고집사님

따뜻한차를책임맡은항상믿음직한집사님들

행사장입구에서안내를맡은귀여운(?)집사님들

예뜰로들어가는입구

음악회는조용한클래식으로시작했다.

샬롬찬양대의지휘자와엘피스찬양대의솔리스트의중창

샬롬의솔리스트와엘피스의지휘자의중창

목사님의열창이이어졌다.

"내심장에남는사람"

우리교회가배출한가수"메모리"

마지막으로출연한가수김범룡

사회를맡은집사님의요청에따라

무려노래다섯곡을부르고

착한얼굴로착한대답을한

가수김범룡의인기가이날많이올라갔다.^^

매년열리는<예뜰음악회>에는

왜절음(?)인기가수들을부르지않느냐는질문이자주나온다.

만약그런다면동네분들에게피해를줄것이라는배려에서

항상적당한온도로진행되는<예뜰음악회>는

지역과교회가연합하는좋은시간이되곤한다.

어쩌다보니한달전에열린음악회소식을

늦게올렸다.^^

이렇게라도올려놔야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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