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삼총사
BY mokang21 ON 12. 15, 2009
주일아침교회에가면
교회봉사를위해일찍오는엄마아빠를따라나와
예뜰에서뛰어노는꼬마삼총사를만나게된다.
이제는낯도제법익어서
마주치면두손을앞으로가지런히모으고
"안녕하세요!"를외치는
배꼽인사도잘한다.
서현,찬민,윤수
세꼬마삼총사를오후에다시만났다.
사진찍자했더니다들자신있는포즈들을취했다.^^
귀염둥이포즈들은이해가가는데
평소얌전한윤수의야성적인표정은
적응이안된다^^
주일이면교회뜰에서종일뛰노는
이꼬마삼총사들이잘자라서
하나님에게그리고사람들에게항상사랑받는
귀한인재들로자라기를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