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박사의 그녀 이야기 (3)
전(全)온전한봉헌

진(眞)참사랑

상(常)늘기쁨

며칠전진상의원의의사로있는친구를방문하였다.

다른친구가방문에동행을했다.

의원에도착하자함께계신분들로부터따뜻한환영을받았다.

우리가온다고특별히점심상을준비했다고했다.

마치생일상처럼여러가지맛있는음식들이준비되어있었다.

맛있는음식을나누고웃음을나누고이야기를나누었다.

평생을어려운이웃들을위해봉사해온분들로표정이며,말이며참상냥하고따뜻했다.

1972년20대에벨기에로부터와서평생을한국의어려운이웃을위해봉사해온배현정원장님은속담까지사용하며한국말이능숙했다.

친구와시간을보내고병원을둘러보았다.

전체적인분위기가가정같은따뜻한느낌을많이주었다.

전전상의원은<온전한봉헌>과<참사랑>과<늘기쁨>의정신으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약사등6명의국제가톨릭형제회(A.F.I)회원과후원자,봉사자의의해운영되고있다고한다.

의원에서는외래환자를보고가정호스피스활동을하며,가정과같은분위기로입원환자들을돌보고있다.

그리고말기암환자전문의료기관으로완치가불가능한환자와가족의고통을완화시킴으로써편안하게돌보는활동을하고있다고했다.

평생을하나님의사랑을실천하며사는천사들을만나고돌아오는길,앞으로그녀들을위해기도를많이해야겠다는다짐을했다.

기도실

진찰실

입원실에걸려있는고김수환추기경사진과시

가을의기도

십자가

성체의십자가라한다.

병원벽에걸려있는흑인성모자상

세친구.이렇게한자리에서기까지많은시간을보냈다.

1972년한국에와서평생을헌신한배원장님

전진상의원,약국,사회복지관이함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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