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박사 중앙대학교 “21세기와 국제협력 그리고 한국”
3월의마지막날낮에중앙대학교학생들에게강의를할기회가있었다.

중앙대학교는<글로벌리더십>이라는과목을전단과대학에걸쳐다양한학생들을대상으로하고있다한다.

한달에한번꼴로외부전문가를초청해서국제적리더로서의자질을함양시키는것을목적으로하고있다고했다.

이강의를담당하고있는교수님과강의전에만나커피를마시며강의와학생들에대한이야기를나누었다.

강의가시작되고담당교수님이강사를소개하는데그소개내용에서학생들에대한애정이듬뿍묻어나는것을알수있었다.

학생들을사랑하고학생들에게미래를준비할수있도록도와주시는교수님들로부터지도를받는요즘학생들은복이많다고하겠다.^^

학생들에게요즘시대의주요특징과국제개발협력의다양한분야및사업내용에대한강의를하고해외봉사단에대한내용으로마무리를했다.

강의시간에질문을할때마다또박또박자신의의견을이야기하는학생들의모습에서우리나라의미래가보이는듯했다.

알고보니내가이번학기강의의첫번째외부강사라고하였다.

학생들에게강의한내용들이조금이라도도움이되었기를바란다.

강의가끝난후학교영자신문기자라고하며자기소개를한학생이인터뷰를요청했다.

인터뷰요청을흔쾌히수락하고약속을정했다.

나의이야기가도움이된다면그리고필요하다면언제든지어느곳이든지갈생각이다.

강의가늘어날수록책임감을더욱느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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