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자살암시 글이 떴을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어제밤자기전에트위터를보고있는데갑자기자살암시글과함께아는사람은연락바란다는글이떴다.

당사자의트위터를방문해보니심각한상황이었다.

아직자지않고있는반쪽에게물었다.

“또자살암시글이떴네..어떻게하지요?”

“그건자기가전문가잖아!”

얼마전자살암시글이떴을때는12시언저리여서많은사람들이관심을가지고트윗을하며서로연락을했다.또한다행히도가족의인적사항을남기는바람에그래도쉽게연결이되어사건이마무리되었었다.

그러나이번에는새벽1시반이넘어가는시간이라많은사람들이관심을갖기어려운상황이었다.그리고당사자트윗을보니남편이름과아이이름은나와있는데인적사항을찾을수가없었다.

그래도빨리찾아야하기에일단112에신고하였다.

경찰과만나야한다는말에사이버수사대번호를알려달라고해서당직경찰과통화하였다.

경찰말은사는동네라도안다면어떻게해보겠는데트위터아이디로사람을찾으려면날이밝아트위터담당자가출근을해서야가능하다는답이돌아왔다.

계속지켜보고있는데너무도다행스럽게당사자를아는사람이연락을했으니안심하라는글이떴다.그것을보고사이버수사대에연락을해서상황종결되었다고알렸다.

길지않은기간에두번의사건을겪고나서누구든지트위터에자살암시글이떴을때합력하는방법에대해서다음과같은점을고려해보면좋겠다는생각을하게되었다.

첫째자살암시글이뜨면바로트윗을계속하면서알려서당사자를아는사람들의눈에띠어연락하도록해야한다.

둘째당사자트위터를살펴보고연락가능한인적사항을찾아내서경찰사이버수사대에알린다.

그런데인적사항이나와있지않으면아무런손을쓸수가없다는것이가장큰문제이다.

경험을통해서다음사실을알았다.

경찰112로신고를하면신고자로서경찰과만나야하는데그럴시간이없다.

또한경찰은위치추적권이없어서출동을할수가없다.

출동할수있는기관은119인데그경우에도당사자가족의요청이있어야가능하다.

자살방지센터에도당직자가있어밤에도전화를받기는하나실제적으로행동할수있는방법이없다.

내가겪은두가지경우에는정말다행스럽게도가족과연락이되고지인과연락이되어잘해결되었다.

그러나만약정말누구와도연결이안된다면문제가심각해진다.

다른국가에비해자살율이높다는통계가빈번하게눈에띄는요즈음정말여러모로걱정이된다.

제도나법이바뀌어야가능하다고는하는데일단트위터에자살암시글이뜬다면바로경찰이위치추적을해서찾아내는방법이제일빠른방법이라고보고정책적결단을내렸으면좋겠다는생각이든다.

지금과같은시스템이라면어딘가에서한생명이죽어가는것을알면서도아무것도할수없고구할수없는상황이발생할수있기때문이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