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7월29일저녁예술의전당에서합창단과오케스트라가함께공연을합니다.

그때부를노래중에<서시>가있습니다.

<서시>를연습하면서스스로목숨줄을놓아버린젊은이를생각했습니다.

죽는날까지하늘을우러러

한점부끄럼이없기를

잎새에이는바람에도

나는괴로와했다

별을노래하는마음으로

모든죽어가는것들을사랑해야지

그리고나한테주어진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별이바람에스치운다.

조금만더사람들이스스로를귀하게여기고

조금만더사람들이옆에있는사람들을돌아보고돌봤으면좋겠습니다.

그리고점점확산되는SNS세상에서글을쓸때상대를배려하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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