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하이킹 양수에서 양재까지

공휴일자전거를가지고전철을타고양수까지갔습니다.

정류장마다자전거를가지고타는사람들이점점늘어났습니다.

양수에내려서그림같은풍경을보며자전거를탔습니다.

오다가능내역에서늦은점심을했습니다.

19가지반찬이나오는보리밥을먹으며한담을나누었습니다.

그리고다시강바람을맞으며달리기시작했습니다.

차를타고지나면서잘몰랐던풍경들이쉼을주는것같았습니다.

천천히하늘과구름과바람과노을과강을즐기며달리는

자전거길이이런쉼과기쁨을주는구나

새삼쉰다섯에얻은새로운지경에감사했습니다.

Leave a Reply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