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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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다른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수백 명의 인턴들을 선발합니다. 우리 글로벌협력실에도 매년 인턴들이 배치되어 5개월간 건강보험 관련 다양한 국제업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함께 했던 인턴들이 인턴 생활을 끝내면서 메모지에 인삿말을 적어 주었습니다. 그 마음씨들이 예뻐서 컴퓨터 앞에 붙여 놓았습니다.

인턴 생활을 마치고 공단 입사 시험을 통과하여 지사에 근무하는 경우도 있고 타 공공기관에 입사해서 꿈을 키워가는 경우도 있고 아직 준비중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달 말에도 새로운 인턴들이 선발되어 배치될 예정입니다. 요즘 청년들에게 필수 과정이 되다시피한 인턴 생활입니다.

청년들이 노력하고 준비하면 원하는 곳에 들어가 일하면서 비전을 키워갈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는데 ‘청년일자리 만들기’가 중요한 프로젝트이자 프로그램이 된 작금의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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