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대표부 면담 ‘청출어람(靑出於藍)’ 그리고 ‘교학상장(敎學相長)’
대만대표부 면담이 있었습니다.
면담 중 이사장님이 한국, 일본, 대만의 건강보험이 잘 발달되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한국의 건강보험제도를 벤치마킹한 대만이 제도를 잘 발전시켜서 전자보험증 및 총액계약제 같은 제도를 발전시킨 것은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만대표부 부대표는 ‘교학상장(敎學相長)’으로 한국과 대만이 서로 가르침과 배움으로써 서로 진보시켜 준다는 뜻으로 화답하였습니다.
오늘 날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제도를 가지고 있는 각국 간의 국제협력에 대한 현상을 맞게 설명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건강보장 확대’를 주제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문재인케어’와 같이 우리 제도는 끊임없이 모두를 위한 제도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건강보험제도가 각 나라에서 각 나라에 맞게 잘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건강보험제도 경험과 노력이 귀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