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옥권사 의선교회 2부예배 대표기도 (2018.11.18)

종소리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시편 150:1-6)

하나님 아버지, 주일 아침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찬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도 우리 삶을 지켜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부족했던 것을 용서하시고 말씀 따라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올 한해도 거의 다 지나 지난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함께 하시고 동행하여주신 사랑과 은혜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든 쉽지만은 않았을 우리 인생길을 잘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가르침 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새로운 소망과 계획을 가지고 나갈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있는 자리의 형편이 어떠하든지 늘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게 하여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대 간에 사회 각 조직 간에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크고 작은 사회의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이러한 것들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역사를 만들어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남북관계가 어떻게 될지 안개속이오나 한반도에 평화가 안전하게 정착되고 지속되는 방향으로 일이 추진되기를 간구합니다. 남쪽에 5200만, 북쪽에 2500만 그리고 전 세계에 다양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 740만 한민족이 전 세계 73억에 선한 영향을 미치고 살 수 있도록 힘주시고 능력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 의선공동체에서 성도들의 믿음이 깊어지고 성숙되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을 이웃에게 사회에 나누는 예수님의 교회 의선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제직교육이 있습니다. 사회봉사를 나갑니다. 교회학교 교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교회 여러 자리에서 기쁨과 헌신으로 봉사하는 제직들과 성도들의 수고에 많은 열매가 있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세계 여러 땅끝에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선교사님들에게 강건함과 평안을 주시고 많은 돕는 손길로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게 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에게 건강주시고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셔서 새로운 의선을 만들어 나가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합력하시는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이 성령의 은혜로 피곤치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데 늘 선을 이룰 수 있도록 힘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엘피스 찬양대가 ‘주께 드리네’ 찬양을 올릴 때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보시고’란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때 그 말씀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힘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 모든 말씀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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