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선교회에서 25년간 시무했던 이명동 목사님이 강원도 홍천 내촌면 서곡리에서 제2의 사역인 ‘비앤미인생정원’을 시작하였습니다.

인생정원에서 비 정원지기는 전인치유상담 목공예 지도, 시 작업 등을 담당하며 연계된 사역으로 Afreeca TV 안에 개설한 개인방송국 목수의 장막을 통해 설교 및 상담활동을 하고 외부 기관의 초청을 받아 자녀 및 부부관계, 죽음(Well-Dying)에 관한 강의를 합니다.

미 정원지기는 성서읽기와 나눔을 통한 상담, 그림 작업, 비블리오드라마 지도, 여행프로그램의 기획 및 인솔 등을 담당하고 연계된 사역으로 Afeeca TV 안에 개설한 개인방송국 인생정원을 통해 성서해설 및 상담활동을 합니다.

인생정원에서 이루어질 프로그램이 다양합니다.

LKSD창으로 보는 너와 나

시와 함께 하는 시간

나의 십자가 만들기

성서 속으로 함께

비블리오드마라

미와 비와 함께 하는 나들이

쉼과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공연

장막에서 드리는 예배

11월 눈이 함빡 내린 날 비앤미인생정원의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인생정원을 건축하는 동안 머무르는 장소였던 텐트는 작은 장막교회가 되었습니다.

신학, 의학, 법률, 국제협력, 예술, 방송 부분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들이 개소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앞으로 쉼과 이야기가 필요한 누군가가 비앤미인생정원에서 평안을 찾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