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미니 음악회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공단 본부 ‘건강홀’에서 열리고 있는 ‘소통과 공감을 위한 다섯번째 정다운 미니 음악회’에 참여해서 공연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공단과 원주문화재단이 음악회를 공동주관하는 오늘은 해우리라는 전통국악기관이 공연을 하고 있는데 국악기로 듣는 비틀즈 시리즈, 국악 가요 등 내용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평소 열릴 때마다 참여하고 싶었는데 업무, 일정등으로 참여 기회가 없다가 오늘 월간회의 마치고 시간이 잘 연결되었습니다.
바쁜 일정 중 잠깐 듣는 소리, 음악이 주는 즐거움이 참 큽니다. 그리고 풍악놀이는 언제 듣고보아도 저절로 흥이 납니다.
(2019.03.26.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