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선 전대통령 친필 액자 ‘정지 정판 정행’

191022 정지정판정행

GIP 본관 세미나실에 윤보선 전대통령의 친필 액자가 걸려 있는 것을 이번 홈커밍데이에서 동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 재학하는 동안 우리가 사물을 보는 자세가 바르게 보고 바르게 판단하고 바르게 행동해야 된다고 ‘정지 정판 정행’을 참 많이 듣고 이야기하였었습니다.

30년전 그 옛날에도 걸려 있었던 것인데 내용만 기억하지 누가 썼는지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서 이제서야 새삼 윤보선 전대통령의 글씨라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반듯반듯한 글씨를 보면서 늘상 어지러운 세상에서 평화와 복지를 이루기 위해서는 정지 정판 정행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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