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 켠이 추운 분들에게 노래 ‘겨울나무의 꿈’을 들려드립니다.

2018 겨울나무의 꿈 [강명옥 작사 노래 김세웅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RVzeRBHFLUg

 

오늘 마지막 잎새를 떨구었습니다.

이제야 모든 것 다 함께 버렸습니다.

빈 가지로 눈바람 견뎌야 합니다.

그러나 겨울잠 속에서 푸른 싹을 보아요

이제 눈보라가 바로 사랑이란 걸

알것만 같아요 느낄 수 있어요.

따뜻한 봄날에 무지개 빛 같은

그런 꿈을 보아요 그런 꿈을 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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