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감동
어제밤12시가넘어당뇨환자가먹지않아야될단빵이먹고싶어
숙소를나가같은건물에24시간문을여는아주작은수퍼를찾아갔다.
바로길건너Buytheway라는편의점이있어도초미니수퍼는장사가
잘되여서24시간문을열고부부가교대로장사를한다.가게안으로
들오가서빵을한봉지사가지고나와담배를피우려고라이타를
찾다가보니숙소에두고나와담배를필수가없었다.
가게로다시들어갔다.그러자갑자기손님이들이닥쳐몇분간주인은바쁘게
물건을팔고계산을했다.나는우두커니손님뒤에서서손님이다나가기를
기다렸다가주인에게담배불좀얻을수있습니까?하고물었다.그러자
주인은깜짝놀라는기색을보이며,아니담배불을얻으려고여태기다리
셨습니까?아주놀랍다는표정을지으면서,보통사람들은성질들이급해손님이
있건없건그런부탁은기다리지않고부탁들을하지요.
외국에서가게에들어가도움을요청할때,가게에있는손님이다나간다음에
묻거나아니면도움을요청하는조그만예의에미니수퍼주인은큰감등을
받아은것같았다.
남을배려하는사회가되려면우선작은예의부터지켜야모두가원하는
신뢰하는사회가될것이라고생각해봅니다.
한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