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선화백님작품,네팔포가리아에서바라본히말리야산안나프르나연봉
산이없는초원에서눈덥인설원을꿈꾸는초저녁,히말리야안나프르나연봉에서시원함을
느끼며차한잔마시는초원의초저녁,뉴스에서서울에는눈이온다는소식에고향의하얀
눈덥인산을보고싶은욕망을달래며고향이있는캄캄한서쪽하늘에담배연기를날려
보내며,구름덮인초원의하늘에서함박눈이내려주기를기대하며이밤을맞고있다.
Share the post "눈덥인 산이 보고싶은 초원"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댓글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