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구소의 “한국은 끝났다” 는 빗나간 연구 결과
십몇년전,한국에서성도10만명이넘는대형교회담임목사님이오셔서
집회를할때,그목사님이설교중하신말씀이아직도내귓가에생생합니다.
그때는김정일찬양하는운동을민주화운동으로분장한대학생들이벌이는시위로
최루탄개스가거리를덮처시민들이고역을격을때였습니다.그래도경제는
발전해미국동포들이심심찮게역이민을하기시작할때였습니다.
목사님은,참으로원통하고분합니다.발전하는한국경제에위협을느낀일본
대회사경제연구소에서한국의경제발전은어디까지갈것인가를놓고
연구한결과를발표했습니다.그들의연구결과는한국의경제발전은더이상
지속이불가능하다는결론을내렸습니다.자고나면데모요,부패할대로
부패한한국사회에서기업활동은한계에이르렀고한국에서신기술이나
경제적발전은없을것이라고장담했습니다.한미디로한국은일본을위협할수
없는국가라는결론을내렸습니다.
나는목사님의말씀을듣고불투명한고국의미래에마음이우울했으나
IMF이전까지잘나가든고국의경제적인발전에일년에몇천명의
동포가역이민을해서한국은끝났다는일본인이내린결론을차츰잊어가다가
IMF가닥쳐서야한국경제가흔들리며기업활동이위축되자나는다시
일본인들이내린한국의미래를예축한결과가맞아가는것이라는생각을떠올
리고원통하고분하다는생각이다시들었습니다.
다시몇년이지난지금,일본인들이내린결론은그들의예측과는정반대로일본기업에
적중되어세계적으로유명한일본대기업몇개의매출과이익이한국기업삼성
이이룩한한기업의영업실적에도못미치는결과를가져왔습니다.
지금쯤한국의발전은끝났다고예견하며자위하든일본인들이어떤생각으로
다시한국을헐뜯을궁리를하고있을지궁금합니다.
한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