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자동차회사 닮아 가는 한국의 옳소 정치

GM자동차하면미국에서제일큰자동차회사였다는사실은설명을추가하지

않아도독자들은다들아시리라고믿습니다.제이차세계대전이끝나고GM

자동차회사는미국대도시에서미국도시민들의발이되였든전차를시내교통

혼잡을제공하는직접적인원인이라며대도시에로비를벌여전차를미국모든

도시에서철거하는대성공했습니다.

50년대서울시내를달리든미제전차는미국에서그때철거됀전차가한국까지

원조로들어오게된직접적인원인이기도합니다.GM회사가천차를철거하게끔

막강한자금을동원해로비를한원인은자동차를더많이팔기위한목적에서

시작했습니다.

그결과,GM은미국의대도시에서도자동차가시민의발이되게한직접적인

원인을제공한회사이기도합니다.전차가GM의로비로미국대도시에사라진

사실이문재가되여서60년대초에GM은고발되였습니다.재판결과연방법원에서

내린판결은범죄사실을인정하면서GM자동차회사에벌굴$1.00을선고했

습니다.

자동차판매율에서미국제일의위치를지켜가든GM은70년대일차석유파동

으로내리막길을달리기시작했습니다.

GM이일재차에대항해서소형차를개발하지못한이유가GM이오늘날

몰락의길을가게한직접적인원인이라는사실을아직도GM은자존심때

문에부인하고있습니다.

GM회사가소형차개발을시도하지않은것은아닙니다.몇개의소

형차모댈을생산했지만,일본차와비교해서한마디로상대가될수없었기

때문에결국GM은대형차에주력을하다현대차보다못한대당이익을

남기는경영실패를하게된것입니다.

80고령의전GMCEO스미스의우유부했든리더쉽과세계제일의자동차

회사라는권위주의와관료주의에빠진임원들이GM을경쟁력이없는

회사로끌어내린것입니다.

요즘한국은GM회사름많이닮아가고있습니다.노대통령각하가"미국인보다

더친미인한국인들이문제"라는발언과,청와대대변인이영어잘하는집단을

들먹이며대통령발언을옹호하는대변,이를받아외교부에는친미자가없다는

목소리는한심을넘어한국의정치가세계어느나라방송국에내놔도

손색없는일급코메디대사라는기막힌사실입니다.

대통령의한마디,청와대대변인의대변,외교부의영어잘하는고급공무원들이

내는옳소소리의질은유치원에서어린애들이벌이는토론보다도못하다는사실

은한국의앞날이GM보다못할것이라는것을직감적으로느끼지않을수가

없습니다.

대통령의한마디에모두가옳소로같은목소리를내야하는한국의정치는유치원

생들도이보다더잘할수있을것이라고생각이미치는것은오직나만의생각

은아닐것이라고생각합니다.

한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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