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케이불방송에서한국에서한여인이한남편이아닌두남편의눈을찔러보험금을
타낸뉴스를보면서돈에대해서더러운돈과깨끗한돈의구별이없다고믿는유태인들
보다한수위라는생각이들게했다.
기독교가한국에전파되면서한국인성도들은목사님들의설교에서유태민족의우월성을
귀가아프게들었다.그리고성도들은한민족과유태민족의길고긴고난의역사를비교하면서
우리는유태인과같은고난의역사에서유태인처럼살아남았다는생각을한번씩은
해봤을것이다.
사실인지아닌지는모르지만,80년대뉴욕에서유태인들이조그만편의점을팔때는한국인들
에게팔았다는일화도있어그들도한국인의근면성을인정한다는소문을들었다.
목사님들이위대한민족으로잘못알고있는유태인들이20세기초에정착해서
돈을버는방법중에하나가남편을두명이나눈을찔러보험금을타낸보험사기였다.
유태인들은허름한공장건물을사서운영하다가일년이지나면불을질러서보험금을
타내목돈을만들어서다른사업에투자해많은유태인들이오늘날의부를이루었다
는글을오래전에반유태인단체의홈페이지에서읽은적이있다.
매춘으로번돈이나노동을해서번돈이나돈은다갇다는유태인들의돈에대한
관념은그들이가진긴유랑의역사에서돈의가치를뼈저리게체험했기때문일것이다.
그렇다면남편의눈을찔러보험금을타낸한국인의돈에대한애착은무엇에비교해야
하는지,그원인을단순한보험사기라고생각하기전에그이유를한번생각해보지만
무엇에비교해야할지머리를싸매고아무리생각해도핑개댈만한이유가떠오르지
않는다.
한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