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프로그램중"진품명품"을모르는사람은없을것이다.진품명품500회방송기념으로방송됀내용중
기념비적인지난방송내용이몇주전에방송을했다.한의로인이고문서한장을들고출연했다.
그고문서는자그마치900년이지나도보관을잘해서감정결과값도꽤많이나갔다.
출연자는자신이들고나온한장의고문서내용이무엇인지를모르고다만자신의집안에가보로
전해저내려왔으니자신만만하게자신의집안을빛낼많한문서라고생각하고있었다.MC가감정위원
에게문서의내용이무엇인지해설을부탁하자감정위원은선뜻그내용을설명하지않고잠시주저
하다가출연자가자랑스럽게여기며들고나온문서의내용은900년전촐연자선조의노비문서라고
설명을했다.
그다음출연자의표정이어땠는지는여러분의상상에맏기며,역시그출연자는무식하면
망신을당한다는사실을증명해주었다.
뼈대있는양반가의문서일것이라고생각했든출연자는방송국에들고나오기전에주위에한문을
조금아는사람에게보이며그내용을물었다면몇백만이키켜보는방송에서그런망신을두번이나
당하지는않았을것이다.
뼈대있는양반이란조선조에내자신이과거에급제해출사를하고내손자대에손자들이계속
3대안에과거에급제를해야뼈대있는양반집이라고행새할수있는집안이다.3대안에과거에
급제를못하면지체높고뼈대있는양반의지위에서물러나그저과거는볼수있는중인신분으로
떨어지며,조상이옛날에한자리한감투를몇십대가지나도욹어먹으며양반행세를하는사람들이
조선말에온나라에그득해그패악질이극심했었다.
[어제밤에TV보면서이내용을길고재미있게썻으나글을올리자글자가모두????로나와
삭제를했다.은퇴한노병이큰맘먹고노트북을사서TV보며글쓰려든욕심이과욕이었는지
꼬리글은달면올라가나글쓰기판에글을쓰면영낙없이글이없어지고물음표만남는다.
아침에끓여논미지근한커피한잔마시며…]
한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