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찾아간 카페!

오늘은서오릉쪽이볼일이있어그곳에서일을끝마치고근처를두리번거리자

메종이라는카페가눈에띠어들어가보니깔끔하기가이루말할수없고

스페인의훌라밍고댄스음악이나를매료시켰다.

이층으로올라가차를한잔시키고주머니를뒤져보자빈담배갑….아야속한담배갑!

차를마시며그냥갈것인가아닌가를놓고한참이나마음에서

갈등을벌이다가,목마른자가우물을판다는속담이떠올라담배집을

물어보니5분거리에있다고해서차값을지불하고…잠시다녀오겠다며

걸어가보니5분은안걸라고정확하게삼분이걸려7분만에돌아왔다.

점심은5천원에칼국수를,카페에서마신원두커피는6천원…아침떠날때

800원짜리전철을타기전3000원을주고반부스를닦는것과비교가되는

칼국수값과원두커피값…이거정상인가아닌가한참생각해도

내가가진지능으로는도저히설명을할수가없다.

나보다지능이한참위인사람들의조언을부탁합니다…

차한잔마시며꽃미남웨이터를불러한장부탁

이층에서내려다본아랫층.손님을피해서찍어손님이나혼자라고오인할수

있으나바로내뒤에는세여자들이어떤주제를놓고열심히토론중이었음…

카페건물은사진을다운받다가컴이꺼저날아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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