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든 제2고향
10여일전김포를다녀왔습니다.고천면향산리윗상미에서50년부터57년까지

살든동내로2004년동내전체를아파트업자가구입해서많은마을사람들이떠나고

방치한집들은유령이나올정도로페허로변해가는중입니다.

휴전후부친이이장을하시면서한국최초로농업협동조합을만들어사용하든건물로

지금말로하면편의점이있든건물로페허가된건물입니다.

외할머님친정집으로이집사랑체에서몇년을살았습니다.내가살든집과정미

소는이미없어진지가오래되여안타깝게도사진을찍을수가없었습니다.

어린시절추억이주절이주절이달린마당은잡초가무성해서대닞인대도

유령이튀어나올것같이느껴지는으시시한페가로변했습니다.

동리노인정을91년완공할때돈을낸사람들의명단입니다.반은친척이고

반은친구들로이렇게합심해서지은건물도곧철거해역사에서사라지게

되였습니다.

고촌면소재지근처그린벨트내에있는친구의500평농장.은퇴한친구는체소와

관상수를키우며소일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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