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정확하개어제아침에인천공항애도착해서김치냉장고와가방몇개를들고
대한항공출국수속카운터에도착해서우선김치냉장고를그대로실어줄지가궁금해서
35kg박스를저울에올려놓자직원은조금중량이오버되었으나그대로실어주겠다는말에
안도의숨을쉬었다.
그러나문제는두번째가방이였다.무게가너무나가서그대로실으면400불을더내야하니
가방을한개사서두개로만들어오라고해서인천공항내에서제일싼가방한개를8만5천에구입해서
짐을나누어서들고카운터로돌아가자130불만더내라고해서간단하게모든문제를해결하고
원하고원하든김치냉장고를가지고달라스공항에도착하자이번에는세관에서많은짐을들고
내려서그런지짐을몽땅X레이기계에넣고검사룰한다음통과되여서집으로왔다.
김치를좋아해서김치냉장고를사가지고미국으로돌아오는동포는김치광인나외에는또누가
있을지모르겠으나한국을방문하는김치애호동포들은제일작은김치냉장고를사가지고
올수있으니적극권하고싶다.한가지명심할것은냉장고를사면변압기용량2K(3만2천원)를
사가지고와야미국에서김치냉장고를사용할수가있다.
김치냉장고포장을열고집안으로들여놓으면서옛날에내집이었으나왜그런지
낮설은남의집에온기분이되여하루종일우왕좌왕하면서보내고나자저녁이
돌아왔다,아들녀석이생일이라생일파티를해주고나자조금은
내집같은생각이들기시작하는초원의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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