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아침에일어나서기분이영나빴습니다.
기분나쁜꿈을꾸었기떄문입니다.
꿈에언덕을걸어내려갔다다시걸어올라오면서
왼쪽다리장단지가이상해서바지를
걷어올리고보니장단지가
까맣게썩어들어가고있었습니다.
깜짝놀랐습니다.
그러나통증은없었고걷기도불편하지않아
언덕을그냥걸어올라왔습니다.
오늘도그꿈이계속나를괴롭혔습니다.
방금전밤열시에언덕을걸어내려갔다가
다시올라올때갑자기왼쪽다리장단지가
아파오기시작했습니다.
주위를보니꿈에장단지가아픈바로그지점이어서
선뜻함을느꼈습니다.그순간남쪽하늘이파란색으로환해
처다보니별똥별이지상에다닿아서타버리며
내는불꽃이었습니다.
왼쪽다리를조금절며집에돌아와
생각해보니꿈은나에게무엇인가를
암시해주는것같다는생각이듭니다.
택사스초원에앉아서회원한분이병원에입원한
사실을꿈으로알아낼정도로내꿈은신통력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나저나당뇨가악화된후왼발을
잘래내야된다는암시같아서
예감이영좋지않습니다..
내일부터는온도가다시
백도로올라가이번주말까지간다는
예보이니또고생좀하게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