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서평화축제로선교한다며2천명의한국인이아프간에집결하는
과정에서아프간경찰의폭행까지있었다는신문보도를보면서한심해도
이렇게세상돌아가는실정을모르는기독교인들이있나하고한탄하지
않을수가없다.
현재중동에서는이스람교도들이이스라엘의공격으로수많은어린이와
무고한레바논시민들이희생당하고있다.이슬람인들이기독교를어떻게
생각하는지를잘아는기독교인들이이슬람이국교이다싶이한아프간을
뭣하러간다는지알수가없다.
선교하는것반대하지않는다,미국에이어두번째로많은선교사를
해외에내보낸한국기독교계는21세기에미국의기독교계를대신할수
있는유일한국가라고미국교계에서찬사와경의를보내고있다.
그러나한국선교사가미국선교사들과다른점이있다면넘처나는선교사
후원금으로필리핀에서한국선교사님들이안마사를집으로불러특별써비스를
받으며호강하며선교를한다는사실에는경악을넘어서구역질이날정도다.
아프간은뭣하러가나?차리라2천명왕복요금을합하면꽤큰돈이다.
그돈으로아프간에그럴듯한학교라도지어주는게평화라는집회선교
보다훨효과가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