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싱의맛에중독이된듯그맛이머리에떠오르면맥도날드로달려가곤하다햄버거
야채에바르는샐러드드레싱이"타우샌아일랜드(Thousandisland)라는사실을알고난후
맥도날드햄버거를여간해서는먹지않을정도로정이뚝떨어졌다.
이웃집으로성조기를반계양했다.이집주인도나처럼오랫동안군생활을한은퇴한
재향군인이다.깃발계양대가있는집은90%재향군으로보면틀림없다.
운전을할때마다나를위해누군가가운전을해준다면달리는찬안에서사진을찍을수
있을텐대..오늘은큰딸이운전을해주어샤핑을가면서원하는대로사진을찍었다.내집
촌구석에서오분만고속도로를달려나오면딴세상이펼처진다.
내집에서20여분고속도로를운전해북상하면볼수있는360번도로와183번
도로의이정표.달라스공항으로들어가는길을알리는이정표를보다가가끔
공항으로들어가돌아나올때가있다.그럴때마다무엇에홀린듯공항을들어가
다시돌아나오면서,허,이제나도나이가들었나?하면서혼자중얼거리며
돌아나온다.
아울렛몰상공은달라스공항으로착륙하는비행기의통로다.
윗사진의여객기를2번째급히찍다가동체의뒷부분만찍혔다.아룰렛몰옆에는
그렙바인호수가있다..
물이많이빠진그렙바인호수
둑바로밎에있는바비큐장,애들이어릴때많이와서바비큐를해서먹든정이든곳.
호수가에서막내와큰딸,막네는내일이면돌아간다.
큰상수리나무밎에서바비큐를할수있는곳으로한여름나무가태양을가려
이곳에서바비큐를많이한장소다.
석양을받으며공항으로가는비행기
트렌치코트는이제일반몰에서팔지를않는다.그래서겨울코트전문매장인
벌링턴코트를찾아가서비로소내가원하든코트를살수있었다.
280불의가격표를달고있는이트렌치코트를97불에내놓고있었다.동부나북부지역
추운곳이아니면이제차를탈때거추장스러운트렌치코트나겨울오버코트는
겨울에입지를않는다.200년,12월달,서울에볼일이있어서일주일간가있는동안
입으려고산트렌치코트는일주일입고동생집에맏겨놓았으나몇번이사하면서
없어졌다.예전에비해살기가그많큼좋아져서몇번입은옷도버리는세상이되였다는
얘기다.제수씨가이사하면서귀찮아버린게틀림없다.
오늘사진을찍는대사용한랜즈,무게가3파운드가까이나가떨림방지장치가
있지만삼각대없이윗사진을찍으면서느낀점은삼각대없이는사진을제대로
찍을수없다는점이이렌즈의단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