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적인 자동차 제동장치 상식
14년전자동차정비공장을운영하면서많은동포들을상대할때느낀점은그당시

동포들이너무자동차에대한상식이거의전무하다는사실에놀랐다.하루는나이가

지긋한동포남자가차자와서브레이크를봐달라고했다.앞바퀴디식부레이크

(Discbrake)를열자아래사진에보이는Disc/Rotor와비슷한평면상태를유지해야

했으나디스크로터는아랫사진의경지를넘어디스크로터와패드를갈지않으면

안될정도로그마모율이심했다.

윗사진의디스크브레익,디스크로터(Disc/Rotor)가운대부분을보면표면이움푹페인곳을볼수있다.

나이가지긋한동포의자동차는앞부레이크디스크는아래사진의디스크브레익패드가다달아서

없어지고패드를고정시키고있든쇠못이디스크를갈아먹어서그상태에서계속운전을하다가

고속에서브레익을밟으면브레익패드가붙어있든아래구멍뚤린쇠판과디스크로토가달라붙어

브레익에서운전자가발을떼어도자동차는브레익이거린상태로급정차하면서운전자는목에심한상처를

입을수있는위험한지경에까지이르렀었다.브레익상태가현재얼마나위험한지아무리설명을해주었어도

그고객은다음에갈겠다면서그냥갔다.

은퇴를하고처름안경을만들어팔때도그랬지만,자동차정비공장을하면서느낌점은안경만들때는안경하나팔고

정비공장할때는브레익한번수리하면팔자를고치는줄알고동포들은엄청깍고브레익이파손돼서사고를당할

정도가되도수선을하지않으려고한다.이런동포고객들은아무리도와주려고해도도와줄방법이없었다.

디스크브레익패드가다달아가면앞브레익에서쇠와쇠가맏닿으면서패드가달았다는경고소리가난다.

이소리가날때즉시패드를갈아주어야비용이몇십불밖에안드는수리를할수가있으나디스크로토까지못쓸

정도가될때까지타다보면로토까지갈아야되며그비용이기백불이들어간다.

이브레익패드는맨윗사진CaliperAssembly안에양쪽에한개씩두개가들어가있다.

보통자동차는앞바퀴는디스크브레익,뒷비퀴는드럼부레익으로구성되였고고급차종은

앞뒤브레익이디스크브레익이다.

드럼브레익에서드럼을떼어낸상태의사진이다.드럼브레익에서BrakeShoe는

앞브레익의패드와같은역활을한다.왼쪽과바른쪽두개가장착되여있으며

디스크브레익과달리드럼부레익은숙련공이아니면패드를갈아줄수없을정도로

복잡하다.

윗산진의왼쪽은윗사진과같은사진이며바른쪽이드럼이다.

드럼의생김새가북과같이생겨서드럼브레익이라는이름으로

불린다.

윈쪽사진과윗사진이이드럼안으로들어가디스크브레익의

디스크로터역활을한다.드럼브레익도4-5만마일마다브레익

라이너상태를점검해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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