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카메라에쓸CF(Compactflashcard)를온라인에서주문했다.
이왕이면다홍치마라고삼성4기가를주문했다.
내가주문한삼성CF카드는윗사진내의카드에삼성로고와함께
4기가라는문자가선명해서삼성CF카드를카메라주문하는날
다른회사에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트랙넘버(Tracknumber)가이메일로왔다.트랙
넘버란물건을배달하는미연방우체국이나UPS택배사가
물건을주문한고객에게배달하는물품이배달현황을소비자에게
시원하게알려주는제도다.
주문한다음날물품이발송되였는지트랙남버를입력하자미연방
우체국트랙정보는발송자로부터트랙남버를받았으나물품은
아직발송이되지않았다는메세지가어제까지계속변하지
않고있었다.
내가주문한물건을발송하지않았다는얘기다.카메라와다른
악세사리는다받았으나CF카드를주문한회사에서만물건이
오지않았다.CF카드가없으니세카메라를보고만있을수밖에
다른방법이없었다.
어젯밤생각을해보니백불이상가는상품을살때는인터넷에서
그회사에대한소비자의반응을검색해보고항상주문을했으나
CF카드는가격이4기가에43불에지나지않아소바자평가검색을하지
않고그대로주문을한것이문제였다.
어제밤,한밤중에내가주문한회사소비자
평가를검색하자소비자들의반응은모두가속았다는글로
가득했다.한소비자는250불짜리컴퓨터부속을주문했으나
75불짜리싸구려상품을보내환불도못하고그냥버렸다는
고객등등,모두가주문한물건이아닌형편없는물건을받았다는
내용이가득했다.
앗차하는순간나는실수를저질러43불과송료6달러를날렸다는
생각이들었다.기다려봐야물건이오지않을것이라고판단한후
오늘오전에코스트코에들러2기가CF카드를34불에사가지와
카메라에장착하고몇장의사진을뒷뜰에서찍고있을때우편
배달부가소포를하나배달하고초인종을누른다음사라졌다.
소포를열보니사기당했다고포기한CF카드가도착한것이었다.송장을보니삼성에서OEM으로생산한CF카드라는설명과함께이CF카드는
순수한삼성제품이라는설명서를함께보냈다.많은CF카드가이런식으로
삼성제품을자처하며인터넷에서선전을하고있기는하다.
어?q든49불을사기당한줄알았으나Q상표의CF카드를받아서다행이고,오늘
오전에코스트코에서보니이상표의CF카드가샌디스크와함께진열되였으니
상품의질이안심할만하나내일아침에카메라에장전하고사진을찍어보아야만
상품의질을알수있을것같다.
미국의온라인은한국의온라인상거래보다더위험하다.부피가작은카메라
가사기꾼들의표적이어서온라인에서고가의상품인카메라와렌즈를구입할
때는구매하려는회사의소비자반응을먼저검색해야만온라인사기를
피할수는최선의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