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70원과 미국의 10만불의 공통점

말타면경마잡히고싶다는속담이있다.이속담은국경이
없는것같다.속담에담겨있는뜻은인간의욕심에는끝이없다는
뜻이다.

한국의재벌현대가의2세인한나라당정몽준의원이2008년6월서울
시내버스요금이70원인가라고답변해빈축을사면서장안의화제가됐든
것처럼,세계적으로유명한미국의록펄라가의2세인낼슨록펠러는40여년전에
미국민의평균년봉이10만불이라고말해빈축을산적이있다.

NelsonAldrichRockefeller(July8,1908–January26,1979)부통령

뉴욕주지사를거처미대선에몇번도전했으나대통령의꿈을이루지못하고
포드대통령의지명으로미역사상최초로$100억불의재산을가진최초의
미국제41대미국부통령이되었다.

정몽준한나라당의원

2002년월드컵이끝나고대선에서대통령에당선된노무현
민주당후보와대선후보경쟁을벌이다가,여론조사를통해노무현후보와
후보단일화에합의했다.그러나투표전날노무현후보에대한지지철회를
선언하여논란을불러일으켰다.

2002년정몽준대선후보의선거운동에참여했든가수김흥국이
티비에서절몽준후보는물건을사오라고시킬때물건을사고
남은돈을챙기지않는다는말을했다.그순간나는필리핀의전독재자
마르코스대통령의부인이멜다여사의남동생이떠올랐다.

이멜다여사의남동생이름은잊었지만,미국방송다큐멘타리에서
그녀의남동생은미국여행을하면서백불짜리현금뭉치를들고다니
면서물건을사고남은잔돈을챙기지않는다고했기때문이었다.

대선의꿈을가진재벌2세들은자신을지켜보는유권자를
항상염두에두고자신의참모들에게입조심당부를시켜야
구설수에오르는것을방지할수가있다.

미국의전부통령록펠러와한국의정몽준한나라당의원은재벌2세라는
공통점과국내현실을모르는동떨어진비숫한말실수를해서구설수에오른것도
공통점을갇고있다.

미국민이나한국민이나재벌2세들이대선에도전하는행위가바로말타면
경마잡히고싶다는한국의속담에해당한다고생각하며,부모가물려준재산으로
호의호식하는것으로만족하지않고세상물정도모르면서대선에도전하는
행위를탐탁하게여기지않는것같다.

부통령직의임기가끝나면서은퇴한록펠러전미부통령은여비서와의
정사중복상사로1079년사망했다고알려져있다.재벌2세처럼잘먹고
잘살다가,재벌2세다운죽음으로맏았으니아마후회는없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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