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으면 걱정, 없으면 행복한 시대
요즘신문을보면천국과지옥을매일몇번씩
왔다갔다하면서사는기분이다.
환율이1400원까지올라갔다다시내려갔다.
고시원에서사는사람들을6명이나
죽였으나얼굴에마스크를쓰게해
범인의인권을주켜주는한국경찰을
보면그런일은천국에서나있을수있는일.
민주주의의전도사를자처하는미국에서
범인에게베푸는한국같은자비는절대없다.
그야말로실오라기한올안걸치고
범인얼굴다보여준다.
고향가서이제다시는고시원근처는
무조건피해야겠다,그곳에서
성서이다가언제칼침맏고죽을지도모르기때문에~~~
미국의집값이3-40%떨어졌으나
내년에10%더떨어진다는뉴스는
집가진사람들이발을동동구르게
생겼다.
4-50만불씩주고산집들이거품이
빠져서반토막이날판이니그런집가진
사람들이야말로팔수도없게생겼으니
말이다.
그너저나택사스촌구석에있는내집은
LA에서온사람들이그쪽에있다면와!
4-50만불나가겠다고들한마디씩탄성을질렀으나
오늘은그쪽에내집이있지안은게천만다행이다.
12만불주고사서지난7년간2만여불올랐으나
촌구석이라겨우10%떨어졌으니그야말로
나야말로택사스촌의덕을톡톡이보고있다.
가진것별로없는덕에요즘처럼마음이
편해보기는처음이다.
있으면걱정없으면행복한시대가
바야흐르미국의새로운사회트랜드로
정착하고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