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터넷기사에이소룡의딸이30여년만에홍콩을방문해서

어린시절부친이소룡과함께살든집을기념관으로만들계획

이라는기사를보면서문듯이소룡의부인인린다가다큐멘타리에서

했든말이떠올랐다.

린다는이소룡과결혼전그를자신의친언니에게소개하자그다음날그녀의

언니는얘너키스할때그남자의입에다네혀를어떻게넣지,라고

했다는말을했다.

린다언니가한말의뜻은황인종인이소룡을인종적인편견으로

보고그를비하해서한말이다.인종간의불신과멸시가몇십년전보다

많이완하된택사주는흑백의혼혈이가장많은주다.

그러나아직도그런사실을비웃기라도하듯택사수주의촌티나는

백인여자들은아직도황인종을보면징그러운벌레나곤충을보는

듯한눈으로황인종을나를대할떄면온종일기분이씁쓸하다.

그런일을당할할떄마다한국에온동남아이주노동자들이한국에서

인종적인멸시를당하며,욕먹는일은고사하고이들에게폭력을

휘들러대는한국보다는낫다는생각으로내자신을위로하면서

한국에서일하는외국인노동자들에게연민의정을느끼지않을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