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BY orullee ON 11. 9, 2008
늦가을날씨가너무좋아집에앉아있기가너무답답했다.
12시에아들에게전화를해서달라스시내로사진을찍으러
가는길에점심을함께먹자고약속을해서아들을부페식당에서
만나점심을먹었다.
북텍사스는이제야단풍이들기시작해서리가한번
내려야단풍의계절이시작된다.아들과해어져
이사오기전걷기운동코스로숲과강이있는곳으로차를몰았다.
걷기운동코스에있는시냇물에비친단풍
단풍이물들기시작한숲
그동안벼르기만하든달라스시내로사진을찍기위해달려갔다.다운타운
달라스로들어가주차를하고주위를둘러보자바로근처에서에짚트투탕카문유물
전시회가열리고있었다.
다음주중에투탕카문유물을보러갈계획을세워놓고있든차에
달라스시내촬영은다음으로미루고전시장으로향했다.
투탕카문유물이전시되고있는DallasArtCenter담벽에걸린현수막
에짚트를가지않고달라스에서투탕카문유물을볼수있다는건행운이다.
두시간여걸처유물을둘러보고유물사진첩을사가지고집으로돌아오자
저녁7시,자료를정리하고나자밤11시,피곤이몰려와유물사진은
내일올려야겠다.
커피한잔끓여들고뒷들로나가한대피우며마시는커피와담배맛은
이세상어떤것과도바꿀수없을바로그맛이다.
모기도,파리도,나방도쌀쌀한가을밤의날씨를이기지못해
달려들지않아북텍사스의가을은바로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