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술의 한계

지난7년간총3개의쓰레기통을구입했다.

2001년12월이사온직후구입한쓰레기통.뚜껑이없어냄새가

심했다.

이사온지일년후뚜껑이있는쓰레기통으로바꿨다.사진아래

페달을밟으면쓰레기통뚜껑이열린다.그러나몇년쓴후

풀라스틱으로만든페달이부러졌다.골판지를적당히잘라

페달을만들고테입으로붙여몇년사용했다.두개다차고로

퇴출.

중국의아날로그기술력의한계를느낄수있는상품이다.

2년전에사온중국하이텍기술을적용한쓰레기통.쌘서가달려

손이뚜껑근처에가면자동으로뚜껑이열린다.정확하게2년을사용하고

난후사진에서보는상태로뚜껑이꺼떡거리고닫히지가않는다.

전원을공급하는빠데리를빼내고(D빠데리4개가들어가그가격도

만만치가않다)뚜껑을열기위해테잎으로손잡이를만들어붙이고

쓰레기를넣을때손으로뚜껑을들어올리고넣고닫는다.

쓰레기통에첨단기술을적용한중국인의기술의한계를보고느낄수

있다.

7년간총3개의쓰레기통에140여불을쓰고난후얻은교훈은

우리의속담"싼게비지떡이다"라는표현에서선조들의해학과

지혜를느낄수있다.

스레기통하나제대로못만드는중국에서로켓을발사하고우주

유영을했다는사실,이거도대체믿을수가없다.

제대로된쓰레기통은어디없을까,하고여기저기찾아봤으나

모두가중국산제품이고두껑달린견고한쓰레기통은어디에서도

잦을수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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