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부터산진찍기에익숙해진손녀는사진찍을때마다
포즈를잘취해주었으나한살이되자사진찍기가귀찮아서그런지
레니야사진찍자,카메를들이대면아래와같은표정을지으며
카메라앞에서이제그만찍어요하는듯한일그러진얼굴표정을
연출한다.
이렇게능청을떠는손녀가몇일보이지않자집에오면힘이들었든
기억은다잊고칼리포니아로간손녀가빨리돌아오기만을기다린다.
2월14일발렌타이데이고모가준선물을열고있는손녀
HappyValentin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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