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배달된 M1실탄
지난금요일저녁부터치통으로치과를가고싶어도주말이라갈수가
없었다.토요일아침,단골치과에미친척하고전화를하자의사가다행이전화를받아
사정을설명하자이웃약방으로항생제처방을보내주며,통증에는아스
피린을먹으라고해서처방해준약을사면서아스피린도한병을사왔다.
통증을이기기위해아스피린을한번에세개씩먹었으나통증은점점더심해저
참기어려운지경에이르렀다.지난주탈장수술을한친구에게먹다남은
진통제가있냐고묻자많이남았다고해서친구에게달려가진통제를
얻어가지고와먹었으나세시간지난면통증이다시심해져일요일저녁에는
한번에진통제를2개나먹어도통증이가라앉지가않았다.
일요일저녁한잠도못자고통증에시달린후치과에달려가어금니한개를
뺴고나서야치통은멎었으나그간진통제를먹어위장이뒤틀리는증세로
밥을제대로먹지도못하다가오늘아침에야식사를조금하고비실거리며
하루를보낸후저녁때가되자지난해12월5일날주문한M1소탕실탄192발이
3개월이넘어도착했다.
8발의6개탄창이탄대에담긴실탄은스팸통에담겼다.이실탄은그리스
정부에미정부가대여했든M1소총과함께돌려받은무기의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