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상자를열자아직도떡집에서떡을만들때의열기가식지않은따듯한추석송편이나를반겼다.송편과함께작은쪽지에,오를리님,우연히불러그를방문해님의글을읽고팬이되였습니다.즐거운추석맞으시고즐거운고국방문되세요!라는짧은글이있었다.익명으로보낸추석송편은받는이의이름만있었다.이익명의팬이어떻게내주소를알았을까?생각해보니도착한다음날내주소가어딘지알고싶다는쪽지를받았었다.대충알려드린주소를확인해서익명의팬은나에게인정이넘치는고향의추석선물로송편을보내주었다.
보내주신추석선물에감사를드리려고쪽지를추적해불러그를찾으려고했으나불러그는이미페쇄를한상테여서감사의말을전해드리지못해이글을통해감사를드립니다.
카페와불러그를방문해주시는모든님들,즐거운추석명절맞으시기를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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