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다녀왔습니다.

지난토요일,태공님이사시는대구로내려가대구를구경하고하루를지내면서

태공님부부,지사장님,청솔님을뵙고많은신세를지고일요일인어제저녁

돌아왔습니다.

대구에는유명한300미터골목길이있습니다.일본인관광객도많아찾아오는

이길은대구의관광명소이기도합니다.

그골목길옆에서는개업식도있어서많은사람들이모였습니다.흥을돋구기위해각설이전문가도

있었습니다.

일요일인어제대구에제일먼저지은수성관광호텔에들렸습니다.박정희대통령이대구에들르면

묵고갔든이호탤은나도82년대구에근무할때서울본부에서오는손님들을안내하던곳이기도

합니다.

호텔정원에는단풍나무가곱게붉게물들었습니다.

호탤커파샾에서내려다본시가지와대구는내가근무할때인70년대말과80년대초에비교하면

천지개벽을한모습으로서울보다더께끗하고건물도모두새로지은건물로들어차대구는역동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호텔커피샾에서커피를써브하는아가씨가너무예뻐한컷찍었으나호텔건물사진은

제대로찍지를못해올리지를못했습니다.

차를마시고대구엑스코에서열리는음식박람회구경을갔습니다.

음식박람회를끝으로저녁을먹고어제저녁5시KTX로서울로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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