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메종

말메종(샤토드말메종)은프랑스황제나폴레옹이에짚트에서돌아와조세핀과사랑을

나눈보금자리로세상에널리알려진유명한집이다.검색을하면그곳에대한사진과

자료를찾아볼수있다.

나는불행하게도아직프랑스는가본적이없어서말메종을가본족이없다.그러나

다행히대둔산근처깊은산골작,차한대가겨우들어갈수있는길을따라한참을

들어가면한국의말메종이자리잡고있다.

해가질무려찾아간한국의말메종은한폭의그림처럼아름다웠다.

산자락끌에자리잡고있는말메종은멀리서보자산계곡을빛내며서있는도깨비불처럼

보였다.

말메종의바른쪽

말메종전체건물

왼쪽건물

가까이서본바른쪽건물

소품들

차한잔을앞에놓고

식당카운터

손님을기다리는식탁

반대편식탁

식탁양편중간에서있는소품과다기들

6년전에건물을지으면서조경도손수지휘하며나무를심으며가꾼미모의여주인.

건물어디를둘러봐도여주인의손길이닿지않은곳이없을정도로깔끔하고정결했다.

거물바른쪽옆에조성한연못

건물밖에는모닥불이활활타오르며

나그네의번뇌를태워버릴듯뜨겁게다가왔다.

아랑낭자와한시간여차를마시며얘기를나눈후아랑낭자는저승으로나는서울로돌아오자

시계는밤9시를자나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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