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핑(쇼핑)

날씨가추어서늦게일어나2시반에침을맞고종로3가로

나가집사람이사오라는금귀고리를샀다.2년전한돈에

10만3천원을주고손녀반지와팔찌3돈의금을샀으나

2년후오늘의금값은세공비포함해한돈에18만4천원이었다.

금융위기로금값이거의배가까이올랐다.

귀고리를산후청계천에있는만화도매상에서허영만의꼴을삿다.

9800원의정가가붙어있는이책을7천여원에구입했다.

6권까지나온이책은관상만화로집에가서심심하면펼처볼생각이다.

책을산다음청계천상가에들러젊은시절부터입고

싶엇든벨벳으로만든상의를사려고갔다.첫번째집에

내가원하는검은색의상의가있어물어보니11만원을

달라고했다.두번째집에서는보기에는같은물건같은데

8만원~~~다음집은7만원~~~다음집은6만원…

내눈에는모두가거의같은품질인것같은데…가격차이가

집집마다너무나들쑥날쑥이라도무지감을잡을수가없어서

살기분이나지않았다.속을지도몰라서…

목이길어서목이긴..이런옷을뭐라고하는지생각이나지

않지만…한집에서는내눈에같은옷같은데2만을불러

다음집으로가자1만원을불러서하나샀다.

가죽으로만든이모자를사려고시장을돌아다녔으나가죽제품이없었다.

시장어딘가에서분명팔고있겠지만돌아다니기가힘들어

이태원역에서내려집으로올라오는길노점에서샀다.미국에서오기전

살려고인터넷을검색하자한개에45불,너무비싸서사지않았다.

이태원에서1만8천원.

숙소로돌아오자5시가넘었다.날씨가너무추어밥먹으로나가기도

귀찮아냉장고에넣어둔써브쎈드위치를꺼내먹았다.어젯밤창가에있든

내방을나는이달말이면미국으로돌아가니내방을쓰겟다는사람이있어서

어젯밤다른방으로이사를하면서냉장고에전원을연결하지않아밤새

몇시간동안우유가상했을지도모른다.

쌘드위치와빵한조각을먹고후식으로건포도를먹은후우유를마실가말가

망설이다가먹어봐야우유가변질되였는지를알수있어서작은컵으로몇잔을

마셨다.

저녁먹은지몇시간이지나도별탈이없으니우유가상하지않은것같다.

미련하게도생체실험을했다.

어젯밤이사를하고벽장을한컷~~~~혼자생활에없는것빼고필요

한것은다있다.저녁을먹고허영만의꼴1권의포장을뜯어읽기시작

했다.읽으면읽을수록제미있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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