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제로여야할것없이요즘한국의정가가싸우는것을보면너무한심해서

한마디안할수가없습니다.세종시의발상은바로노무현이대선때충청도표를

끌어모으기위해박아놓은알박기공약으로,그는대선에당선해서세종시로재미좀

봤다고실토를했습니다.

정치인들의공약은서구나한국이나믿을게못돼지만,그런허무맹랑한공약을

믿고노무현에게몰표를준충청도민들,또이를실천에옮긴노무현정권은모두가

제정신들이아니었습니다.

왜냐구요?뒤집어서한번생각해봅시다.내가충남지사후보로나서서(현위치가

어디에있는지는모르나)선거공약으로충남도청몇개부서를해변가인당진쪽으로

옮긴다고설치면아마요즘충청도민과그지역출신정치인들이세종시원안대로

시행하라고외치다가도,아닌밤중에홍두깨내민다고죽기살기로반대를하고

달려들것이기때입니다.

수도를반쪽으로쪼개서지역발전을하겠다는발상이야말로어느나라역사에도

없는짓으로,바보노무현이나할수있는짓이지이게어디제정신가진사람들이

이런일로국회에서싸울일인가요?

세종시원안을지지하는정치인들중대선에목적을두고이를주장하는것같아

한심합니다.그런주장을하는정객들이노무현지지자나충청도지역출신정치인

들이라면이해가가나한나라당안에서세종시원안을지지하는정객은그야말로

노무현이박아논세종시알박기로재미좀봤으니자신도한번노무현의알박기를

재탕하겠다는속보이는짓같아안타갑습니다.

수도에있는정부부처를둘로갈라버리겠다는잘못된발상은이제집어치우고

세종시를수도의기능이아닌다른기능의도시로개발하는게정답이아닐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