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생각 나는것들

나의아침식사는콩나물국에쌀반보리반의밥한공기나아래사진에보이는

계란후리이두개,베컨두쪽과감자패디두개와한쪽의토스트다.

오늘아침도베컨을구을때집안에기득히퍼진구수한냄새를반주삼아

커피를한모금마시고,베컨을한쪽떼에내입에넣고씹어서입안에서

베컨의맛이온몸으로타고내려갈때감자패디를포크로잘라입에넣은다음

후라이한계란을잘라입에넣고씹을때베컨,감자,계란의맛이어울러지며

뇌속깊은곳까지전달될때비로소나는이세상에서가장맛있는아침을먹고있다는

현실에감사하며,하루를시작한다.

이렇게감칠맛나는아침을먹으면서문뜩생각나는사람들이있다.52년생이자신이42년생이라

나보다나이가많다고육갑을떨든바로그인간이다.자신의나이보다10년을부풀려서나보다

10년을더오래살수있는이득을본다면이해가갈듯도하지만,이런자들의본성은나이로

상대방을제압하겠다는발상에서터무니없는거짓말을시키고곧사실이드러나개망신을당한다.

넓은세상에서이렇게살든저렇게살든남의일에신경쓸시간이없지만,내세울것없는인간들이

나이와학력을속이며,고향에두고온황금송아지를들먹인다.정말눈뜨고뵈주기가그렇다.

이런현상은뜨내기들이모여서살고있는이민사회에서가장많이나타나는개구리배불리기

증후군이다.

나이로배를개구리처럼퉁퉁하게부풀린자들은거짓이들어나팽팽한베가펑하는소리를내고

터저도얼굴을철판으로도배를해서그런지창피가무엇이고무안이무엇인지를모른다.

한불러거가그의허풍과거짓을한패이지정도로폭로를했어도얼굴표정하나변하지않고

불러그에서다시헛발질을하면서잘난체를하고있다.

8년전,택사스시골구석으로이사를할때저런인간들이꼴보기싫어서이사를왔으나

동포불러그에서그런자들을또만났다.중이절이싫으면떠나듯,동포불러그를떠나면서

운영자에게불러그페쇠를2번이나요청했어서도아직도블러그는열려있어서

오늘은세번째불러그페쇠요청메일을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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