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부터~~~조작설로 점철된 한국 최근대사

북한무장공비가평창의일가족을몰살시킨사건보도

1968년12월13일제작된대한뉴스‘남침공비를무찌른다-제3신’에실린이승복군의시신사진.오른쪽입술끝부터귀밑까지찢어진상처가있고뺨중간과귀근처에+자형태의상처2개가뚜렷하다.68년12월10일오전9시쯤찍힌이사진은현장에대한최초기록이다./대한뉴스자료사진

군부정권종식이후이사건에대한조작설이끊임없이제기되어왔다.1968년강원도펑창에서의무장공비침투당시희생된’이승복’사건의기억은가물가물하다.법원은6년간지속되어온재판에서조선일보의손을들어주었다.이사건보도를’조작’이라고주장했던전언론개혁시민연대사무총장(김주언)에게는1심에이어2심에서도유죄가선고되었다.

2.박정희대통령영부인육영수여사피살사건조작설

1974년8월15일서울국립극장에서문세광의저격직후경호원들이연대뒤의박정희대통령을호위하고있는가운데피격당한대통령부인육영수여사가쓰러져있다.조선일보사진부임희순기자의이특종사진은다음날신문에게재되지못하고6일뒤에야실렸다./조선일보DB

문세광은1974년광복절기념식장에들어와박정희대통령을암살하려고총탄을발사하였으나대통령옆자리에앉아있던육영사여사를죽인혐의로사형당하였다.사건기록에의하면문세광은공산주의를철저히신봉하는재일한국동포로서재일본조선총연합회(조총련)의지령에따라박정희대통령을암살하려고하였다고한다.

나중에특히노무현정권이들어서면서이사건에관한조작설이비등하였으며SBS의그것이알고싶다에서도방영된바있다.조작설의요점은육영수여사가죽은것은당시경호실장인박종규의오발에의한것이며,문세광이기념식장에들어와암살을하도록도운내부자가있었다는것이다.

3.판문점도끼만행사건자작극설


76년8월18일아침,판문점공동경비구역내미루나무한그루를미군들이잘라내려하자미군두명이도끼에맞아죽었다.미군이도끼에맞아죽는모습이선명하게카메라에잡혔다.북한군이도끼를준비해갖고와서도끼로살해한것이분명하였다.

그러나일부언론인들특히신상철씨는‘판문점도끼만행사건’에대해“미국의자작극일수있다”고주장하였다.미국이북한을건드려도발을촉발시키고이도발에대한장면을세밀하게영상화하여북한을공격하는수단으로삼았다는것이다.신씨는천안함사건을비롯한북한의각종도발행위에대해‘음모론’을제기한것으로도유명하다.

3.아웅산테러사건조작설


폭탄폭발직전한국각료들이참배를대기하고있는장면

테러범중의한명,강민철

1983년10월8일대통령전두환은공식수행원22명,비공식수행원등을데리고서남아5개국의공식순방길을출발했다.미얀마는당시대통령이었던전두환서남아시아,오세아니아순방의첫방문지였으며,이날은버마독립운동가아웅산의묘소에서참배행사가예정되어있다.10월9일전두환은행사에참가차이동중이었고,도착전이었던전두환은목숨을구했지만사건이일어난오전10시28분에는애국가예행연습중부총리서석준을비롯한수행공무원들과경호원,기자들이미리대기해있다가순직하고말았다.

아웅산테러결과대통령을수행중이던김재익경제수석등각료17명이목숨을잃었음은주지의사실이다.사건을좀더살펴보면,미얀마정부는조사끝에10월17일이사건이북한의특수공작원에의해저질러진것임을공식발표했다.그리고2007년4월관계가회복되기는하였지만11월4일에는북한과의외교단절및정권승인을취소한다고밝혔다.

아웅산테러사건에관해서는한국계반정부단체의소행이라는설도있으며대부분의수행각료들은다죽었으나전두환자신은살아남았다하여전두환의자작극이라는설도나돌았다.북한의김정일은여전히자기와무관한남한정부의자작극이라고주장하고있다.

4.KAL기폭파조작설

KAL858기폭파범김현희가1987년12월15일

자살방지용마스크를착용하고김포공항으로압송되고있다.

대한항공858기폭파사건이발생한지464일,

기소된지32일만인1989년3월7일김현희가

1심재판이열린서울형사지법대법정

(당시서울서소문동서울시립미술관자리)으로향하고있다

KAL기폭파가조작극이라는음모설전문

1987년11월29일발생한KAL858기폭파는중앙정보부가노태우를당선시키기위하여자행한자작극이었다.

당시중앙정보부는아부다비로떠나는KAL858기(보잉707)에시한폭탄(콤포지션-C-4)이들은여행가방을실어버마남쪽공해상공약1Km상공에서폭파시켰다.

당시중앙정보부는자체여론조사결과노태우후보가낙선할것이분명했기때문에극비리에이러한자작극을벌여김대중과김영삼후보를누르고당선할수있었던것이다.

중앙정보부는KAL기를폭파하여잔악무도한자작극을꾸미는작전을세우고정보부원을홍콩에파견하여현지정보원과함게콜걸생활을하는(김현희–본명박혜자)에게거액을주는조건으로KAL기를폭파한남파무장간첩으로꾸민것이다.

사건후김현희가범인행세를할때말씨가북한말씨가아니어서많은사람들이의심을하였지만발설하면붙잡혀가기때문에모두입을다물고있었다.재판정에서김현희의진술에서무려33개의단어가북한에서사용되지않는단어였고억양도북한억양이아니었고공범김승일도가공인물이다.

민정당이없어지느냐되살아나느냐하는기로에봉착했을때전두환,노태우,정앙정보부는115명의무고한인명을공중에서폭파시킨끔찍한사건을저질러정권을연장할수있었고노태우는구로구청사건(투표함조작)과KAL기폭파사건을무마하는조건으로김중권을시켜김대중에게3백억원을건네주었고,이러한엄청난조작극을너무나잘아는김대중은굳게입을다물고있다.

그당시민주화운동세력들은KAL기폭파사건이명명백백한조작사건이라는여러증거와정황을제시하여폭로전을벌였으나동교동측이문제삼지말라는함구령을내려유야무야흐지부지되고말았고진압과정에서수십명이죽은구로구청사건역시동교동의함구령으로문제삼지않았다.

중앙정보부에서15년간근무했으며끔찍한극비작전을저지른사실을알고있었으면서도발설을못한죄를뉘우치며억울한죽음을당한115명의영령들의명복을비는바이다."

발췌:http://blog.daum.net/jinris/461?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jinris%2F461

1987년11월29일발생한KAL858기폭파로115명(대부분중동한국근로자들)이참사한사건은김정일의지령을받은김현희의소행임이밝혀졌다.그러나김대중과김영삼진영은노태우가차기정권을잡기위하여국정원이조작하였다고주장했다.미국은이사건을북한의소행임을단정하고북한을테러지원국으로지정한바있다.북한은여전히이사건에대하여극구부인하고있다.

5.휴전선땅굴자작설

남침땅굴은현장이말해주고있기때문에남한내에서도음모설은없다할것이나,북한은지금까지도계속남한의자작이라고주장하고있다.


6.천안함사건조작발표설

파괴된천안함의모습

한국정부는천안함사건이북한의어뢰에의하여폭침되었다고공식발표하였다.북한의어뢰임을증명하는스모킹건과과학적자료들을제시하였고,미국과영국,스웨덴등세계주요국가에서파견된조사관들은합동으로조사발표한내용들에대하여서명하였다.그러나사건의초기조사단계부터정부의발표들을물고늘어지며부정하는여러가지풍설들이인터넷공간을달구며사실인듯이많은사람들을현혹하고있다.

인터넷에나도는풍설들

-좌초설

-미국해군과한국해군의대잠수함연합훈련중미국의훈련용어뢰에의하여침몰되었다는설

-미국의핵잠수함의어뢰에의하여피격되었다는설

-미국의잠수함과의충돌설

-피로파괴설

-미국의잠수요원들이잠항하여폭약을장치하고원격장치에의하여침몰시켰다는설

-한국해군의자작설

천안함사건은국가안보적인중대사건이다.이사건을정부가조작하고있다는발상부터매우위험한생각이라하지않을수없다.국가적안보사태를정치적인입장에서정부의발표를무조건믿지않고북한의주장에합류하는것은옳지않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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