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치기 지겨워

차고치기가지겹다.나이가있으니차믿으로기어들어가부속을갈기가

힘에부친다.차믿에들어가아들과부속을한개간지가한달도안되였는데

또차믿에기어들어갈고장이났다.

몇년더탈려든욕심으로타이어를갈고앞유리도갈았으나이젠정말힘이들다.

그래서더타려든욕심을깨끗하게비우고딜러로가서말썽많은차를던져버리고새차를구입했다.

이렇게간단하게차를사면끝날일인데미련하게괜한마음고생을했으니…그리고이게아마생애

마지막차를구입하는것일지도모른다는생각에미치자..이렇게한세상끝나는삶앞에서발버둥

치며….평생남을위해서미련하게만살아온내지난온삶에대한후회가끝없이치밀어오른다…

팔아버린차보다는길이가길어서차고에있는벽돌을옮기느라몇시간고생을하고벽돌을옮기자

주차할공간이생겼다.

고향에서한겨울3개월고생을하면서기력을뺏겨요즘비실거린다.흑염소를고아먹으라는친구의’

조언을듣고보니고향에서3개월있으면서그거나한마리먹고올걸하는후회를하기도한다.

몸은이래도고향으로차를가지고돌아가육이오격전지를들려보고글을쓰려고4륜구동을

구입했는데~~~~그저꿈으로만그칠지아니면꿈을이룰지는더두고보아야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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