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신문에65세이상미주동포들에게한국국적신청하면3-4개월만에
본인이한국에거주하지않아도한국국적을준다는데,주면무조건받아야지.
그런데,이렇게좋은소식에왜찜찜하지?어제신문기사는한밤중에
홍두께내민다는속담처럼황당하게받아들여지는것은2중국적에인색하든
한국정부가왜늙은미국시민미주동포에한해서65세가넘어싱청하면한국국적을
주느냐는점이다.
분명정부가어떤꿍꿍이속이있어서~~내년부터연속이어지는대선에
미주동포65세이상이면대부분보수층인데,이들의표를얻기위해서가
아닐가?
보수신문인조선일보인터넷판의접속자가대부분국내독자들일것이라고
생각하면그건현실을모르는사람들의추론에불과하다.조선일보인테넷
신문접속자의45%가미주동포라는사실을일게되면왜현정부가65이상
미주동포들에게미국과한국의2중국적을인정해주는지조금은이해가갈것이다.
이와함꼐우려가되는사실하나가있다.내가우려하는것중의하나가
3살버릇80까지간다고,미주에서날뛰든늙은사기꾼들이이중국적을
가지고무슨재주을피워국내에들어가어떤사기를칠지가걱정이돼서하는
소리다.
부시전대통령부자의비자금이있다고사기를칠수도있고또사기를당할수가
있기때문이다.한국에서전대통령들의비자금이있다는사기에넘어가는국내
순진한사람들에게미대통령부자의비자금이있다면그건순진한사람들을
속이기에아주안성맏춤같은사기자료가아닐수없다.
한국국적을받으면좋기는좋은데,한가지걱정은한국에서사용하려고
산짐차가연비가형편없어이차를가난한부사관이사용하려면미군의
도움이필요한데…한국국적을받으면한국인은미8군내수퍼나주유소를
사용할수가없게규정이되여있으니,그것참호사다마(이것제대로알고
썻는지알수없어서잘못되였다면너그럽게이해을부탁드립니다)라고
한국국적다시얻게생겼다고좋아만하다말게생겼다.
6월달의마지막날인오늘,불러그를뒤져보니건강이안좋아너댓편의
글밖에못쓰고기력이달려정신없이지내고있으니,이렇다가는한국정부에서
준다는한국국적도신청하지못하고저세상으로갈것같아겁부터난다.
내일이면7월달이니올해도벌써2개월만지나면선선한가을에눈앞에
까지성큼다가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