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정치권이안철수짝사랑하다가여야를가리지않고미친개처럼

보이는대로물고늘어지는악성바이러스로변한안철수때문에골머리를앓고있다.

권모술수가판치는정치권에서잔뼈가굵은홍준표한나라당대표부터,

종북당대표손학규,노무현의그림자나그의복심이라는문재인등등이

안철수를향해해지는저녁노을..보름달이동쪽하늘에떠오를때기타를

치며,안철수를향해감미로운목소리로사랑의세레나데를부를때,한나라당

혼나봐야해…이한마디에한나라당대표와서울시장출마를꿈꾸든거물당원들은혼비

백산해한나라당은초상집으로변하고..안철수야말로강남좌파라고종북좌파들이

희희낙낙하다가무소속출마운운하는안철수에게뒷통수를강타당하고

뙤약볍불볓아래쓰러져비슬거리는모습은한나라당이나다를바없다.

62년생애숭이가박원순(노무현아류)짝꿍과전당대회열고또서울시장

후보단일화하는과정을보면선무당이작두위에서춤추다두발이네발로

갈라져피가낭자한모습을보는것같이아슬아슬할때마다안철수바이러스는

내성을더해가며,기승을부리며내노라하는서울시장후보들을거침없이

물어뜻어제끼는모습은가히수퍼바이러스다운무시무시한모습으로정치인

들이전율마져느낀다.

근대이62년생애숭이안철수가언제부터국가에무슨공헌이라도해서

북한처럼영웅칭호라도받았나?그가한일이라고는정부가베푸는

은혜에배가불러갈비먹고이빨쑤시며,호의호식하다가자신이대물이라도

된듯가끔한마다씩하는모습을보고애숭이들이대통령감으로치켜새울때마다

간이부어이회창말마따나지금그의간은배밖으로나와대롱대롱매달린넘이

틀림없는넘같다.

노무현아류인박원순의스팩을보면안철수가강남좌파라는소문이

그저소문이아니라그의정체성이라는사실을입증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