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FW:◆’인민위원장’을’서울특별시장’으로절대뽑지맙시다/이동복◆
Date:Tue,13Sep201110:08:03+0900(KST)
From:"태공"
서울특별시장이‘인민위원장’으로옷을갈아입는일은막아야한다
박원순서울시장자천후보의KBS라디오대담의일부를청취했다.청취한내용에대한느낌을이야기할필요를느낀다.박원순씨의대담내용은한마디로오만(傲慢)그것이었다.요컨대,모든기존야당과친야(親野)성향의시민세력이그자신을야권의단일후보로추대해야한다는고답적인강변(强辯)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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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좌와우는결국한집안에서공존해야하는것이아니냐”는취지의말로그의이념적성향에관한질문에대한즉답(卽答)을회피했다.
‘적화통일’의야욕을포기함이없이추구하면서심지어는핵무기라는금단(禁斷)의무기까지개발하여한반도를전쟁의공포속에묶어두고있는북한공산주의자들에대하여어떠한입장을취해야할것이냐는차원에서거론하는이념적성향의문제이다.
8일낮KBS라디오대담에서있었던박원순씨는이같은중요한문제에대하여그의특유한동문서답(東問西答)식의궤변(詭辯)으로화살을피해가고있었다.
앞으로얼마남지않은짧은기간중에박원순씨의이념적성향에대해선철저한‘검증(檢證)’이필요하다.
혹시라도북한인민군의탱크가서울로진입한1950년6.25의악몽(惡夢)이재연(再演)될때대한민국서울특별시장이‘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서울시인민위원장’으로옷을갈아입는민족사적불상사(不祥事)가일어나서는안될것이기때문이다.